이 불로 소방관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배송을 앞두고 창고 안에 보관돼 있던 1톤 규모의 포장된 물품들이 전부 불에 탔습니다.
주변 건물 11동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용현/경기 일산소방서 재난예방과장 : 건물 내에서 난 게 아니고, 건물과 건물 사이 통로 부분에서 (불이) 났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택배 영업소 직원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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