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로 잡힌 가족 때문에 강제결혼한 소녀

2018년 5월 26일

동투르키스탄과의 대화 Takl to east Turkestan

(위구르족의 인권과 분쟁에대한 평화적 해결)라는 단체에서

한 커플의 결혼식 영상을 올림

동영상에서 결혼식 사화자가 '신부와 안지 얼마나 됐냐' 라고물음

신랑은 '2개월'이라고대답함

신부는 강제수용소에 갇힌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원하지않는 결혼식을 억지로함 (울것같은 표정 ㅜㅜ)

중국의 무슬림 소수민족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을 막기위해 많은 위구르남성들을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고 비밀수용시설에 감금시킴

실제로 많은 위구루인들이 흔적도없이 사라졌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음

영상속 신부가족역시 비밀수용소에 감금됨

중국정부는 민족간의 갈등을 완화해야한다는 명목으로 강제결혼을 적극적으로 강제시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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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수용소 구금이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위구르인들은 일종의 세뇌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이곳에 갇힌 위구르인들은 중국어, 법률, 민족단결,

극단주의 탈피, 애국심 등을 학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