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8시 공연인데 객석 입장이 안됨
최현우가 직접 로비에 나와서 조명 전력이 맛이 가서 잡아보려고 시도했으니 결국 실패해서
공연을 부득이 취소됐다며 대단히 죄송하며 상황설명하면서 사과함
표값 환불 + 다른날 초대 혹은 110% 환불로 보상드릴 것이고
주차비는 당연히 무료로 조치하였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얘기함 (90도 절인사 패시브)
또한 포토존에서 원하시는 분들 모두 사진 찍어드리겠다고 하고
한명한명에게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함
스텝들도 하나같이 다 나와서 항의제기하는 사람들 1:1로 한명한명에게 상황설명과
보상약속을 하고 어떤 스텝은 칭얼대는 아이앞에 한쪽 무릎 꿇고 눈높이 맞춰서
"정말 미안해요 다리 많이 아팠죠"라고도 함
최종적으로 로비에 사람들 다 사라질때까지 최현우 및 스텝들은 자리 지키고있었음
사과란 이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