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나올 프로그램을 한 번도 안보고 가놓고서 실언해놓고 억울해하는 것도 문제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발뻗고 잘 수 있도록 목숨바쳐 젊은 시절의 피같은 2년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군생활을 뭘 어떻게 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가놓고 편집탓만 하는 것도 개념한번 옹골차게 말아먹은 소린데
욕을 그렇게 퍼먹고도 저걸 저렇게 대놓고 당당하게 말하고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걸 어떻게 쉴드치냐
목숨바쳐 2년을 나라지킨건 지킨거고 그렇다고 온 국민이 그걸 다 알고 감사해야 되냐? 나도 군대 갔다왔지만 그닥 그런거 신경 안써 써봤자 뭐가 달라지나? 그리고 그럼 평생을 군대에서 몸바쳐 나라 지킨 사람들의 삷을 너는 앎? 아니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해서 니가 뭘 알고 뭘 했는데? 꼴랑 2년 갔다와서 할 소린 아닌거 같다 야.